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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게임 드래곤퀘스트11 스토리, 특징, 유저 평가, 비화

by FastestLane 2023. 3. 22.

 

 

 

 

DQ11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부제는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디렉터는 우치카와 타케시.

2017년 4월 11일 PS4 버전 한글화를 발표 했고, 일본어 버전이 7월 29일 발매 된후 소식이 없다가 2018년 9월 4일로 확정 되었다.

 

1. 드래곤퀘스트11 스토리

드래곤퀘스트 11의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플레이어는 루미너 시티에서 태어납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번창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미래의 영웅이 태어날 예언을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도시는 다크 드래곤의 침공을 받게 되고, 플레이어는 다크 드래곤과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이후, 플레이어는 아레스티아 대륙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곳에서는 루미너 시티의 재건과 다크 드래곤과의 싸움을 준비하며 여러가지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요한 플롯 포인트 중 하나는 '빛'과 '어둠'의 충돌입니다. 이 충돌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납니다.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빛과 어둠이 충돌하는 이유와 그 결과는 게임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 선택에 따라 게임의 진행과 엔딩이 달라집니다.
드래곤퀘스트 11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여러가지 모험을 통해, 플레이어는 세상을 구하는 영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게임의 주된 목표입니다.

 

 

 

2. 특징

드래곤퀘스트 11의 게임만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오픈 월드: 드래곤퀘스트 11은 매우 큰 오픈 월드 맵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선택과 결과: 드래곤퀘스트 11은 선택에 따라 게임의 진행과 엔딩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경로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머리, 얼굴, 몸, 의상 등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수집 요소: 게임 내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수집물이 존재합니다. 이를 수집하면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높은 자유도: 플레이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고 무작위로 여행을 하며 경험치를 얻거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모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멀티플레이어: 드래곤퀘스트 11은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모험을 할 수 있으며, 협력하여 보스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드래곤퀘스트 11은 자유로운 오픈 월드, 선택과 결과 시스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수집 요소, 높은 자유도, 멀티플레이어 등 많은 게임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유저 평가

드래곤퀘스트 11의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게임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방대한 스케일과 자유로운 탐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캐릭터 발전 시스템 등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의 그래픽, 물리 엔진, 애니메이션, 사운드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의 이야기와 세계관에 대한 호평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서 처음에는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합니다. 게임 내에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스 전투를 경험해야하는 만큼, 초보 유저들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드래곤퀘스트 11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래픽과 스토리 등의 품질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비화

발매 전에는 대응 기종을 두고 PS4파와 3DS파간의 기종싸움이 치열했다. 특히 발표회 전날 유출된 로고를 보면서, 일본이나 한국이나 각 기종의 장점이나 단점을 내세우며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었다. PS4파 측에서는 이전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발표 당시에 11이 거치용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언급한 프로듀서의 말이나, 유출된 로고의 해상도 등을 거론했고, 3DS파 측은 기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가장 판매량이 우수했던 기종으로 발매되어 왔다는 점, 현역 기종 중에서 판매량이나 보급 대수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이 3DS라는 것을 주장했다.
스퀘어 에닉스도 이 논쟁을 의식했는지, 처음 드래곤 퀘스트 11의 로고를 보일 때는 구태여 기종을 표시하지 않았다. 물론 PS4와 3DS의 동시 발매란 게 발표된 직후에는 모두가 멘붕. 말이 많았지만 각 기종의 장점을 잘 살린 알파 버전의 실기 플레이 영상을 보여주자 호평으로 바뀌었다. 사실 니노쿠니처럼 같은 스토리 베이스의 서로 다른 게임을 제작하는 것으로, PS4 버전은 Orca 스튜디오와, 3DS 버전은 Toy logic과의 협업으로 제작되며 핵심 인력들이 양쪽 모두에 투입되어 개발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체로 PS4 버전은 시리즈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보여주는 모습, 3DS 버전은 추억을 되새기고자 하는 올드 팬들을 위한 모습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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