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드래곤퀘스트4 스토리, 특징, 유저 평가, 비화

 

DQ4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부제는 '인도받는 자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1대 디렉터인 나카무라 코이치가 마지막으로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며, 처음으로 동료 캐릭터에 개성이 부여된 작품이기도 하다.

1. 드래곤퀘스트4 스토리

드래곤 퀘스트4는 영광스러운 영웅으로 선출된 주인공이 세계의 끝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를 탐험하며, 매우 복잡한 이야기와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전통적인 RPG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게임은 처음부터 엄청난 규모로 시작되어, 주인공이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는 동안 전투 필드가 넓어지며, 극적인 전투와 희생자들이 발생합니다. 이후, 주인공은 대륙을 넘어, 수많은 도시와 마을을 탐험하며, 다양한 인물들과의 인연을 맺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주인공이 탐험하는 도중 다양한 사건과 함께 전설적인 생물들과 만날 수 있으며, 이들과의 전투에서는 보스전과 같은 엄청난 스펙타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은 고전 RPG 게임의 전통적인 스토리와 같이 매우 깊이 있으며, 주인공과 다양한 인물들의 인연과 관계, 사랑과 갈등,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대적인 전투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토리 요소들은 전통적인 RPG 게임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저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게임은 그래픽과 사운드, 퀘스트와 전투 시스템 등 모든 측면에서 매우 향상되었으며, 이전 버전과는 다른 새로운 요소와 컨텐츠가 추가되어, 더욱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특징

드래곤 퀘스트4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물들의 다양한 인연과 관계 드래곤 퀘스트4는 전통적인 RPG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인물들의 다양한 인연과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며, 이들과의 인연과 관계가 게임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전투와 퀘스트 시스템 게임에서는 전투와 퀘스트 시스템이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던전을 탐험하며 다양한 적들과 싸워야 하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해 나갑니다. 전투 시스템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그리고 파티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래픽과 사운드 드래곤 퀘스트4는 이전 버전보다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 등이 매우 향상되어 있습니다. 게임 내 배경과 캐릭터의 모습은 더욱 섬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사운드는 전통적인 RPG 게임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보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 다양한 엔딩 게임은 다양한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선택과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게임의 결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엔딩은 게임을 여러 번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 역사적인 가치 드래곤 퀘스트4는 1990년대 초반에 출시되어, 현재에 이르러서도 전통적인 RPG 게임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게임 내 인물들의 관계와 인연, 그리고 대규모 전투 등은 RPG 게임의 대표적인 요소로 남아있으며, 많은 게임들이 이를 참고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3. 유저 평가

드래곤 퀘스트4는 게임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저들이 이 게임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의견입니다.

• 인물들의 관계와 이야기가 매우 매력적이다.
• 그래픽과 사운드, 배경음악이 전통적인 RPG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뛰어나다.
• 전투 시스템이 복잡하면서도 재미있다.
• 다양한 엔딩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 게임의 어려움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보상도 크다.
• 게임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처럼, 유저들은 게임 내 인물들의 관계와 이야기, 그래픽과 사운드, 전투 시스템, 엔딩 등 다양한 측면에서 드래곤 퀘스트4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시간이 길고 난이도가 높다는 점은 게임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4. 비화

로토 시리즈가 끝나고 새로이 시작되는 천공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천공 시리즈의 스토리는 6 → 4 → 5로 흐르니 참고. 시리즈를 차례로 플레이하면, 아.. 여기구나!라고 생각하는 장소나 장면들이 있지만, 실질적인 스토리는 독립적이다. 패미컴으로 나온 마지막 드래곤 퀘스트이며, 1990년도에 발매되었고 당시 게임잡지에 FC공략을 싣기도 했다. 이 후에 추가요소를 더해서 PS, NDS로 리메이크 되었다. 덧붙여서, NDS판은 한국인의 근성으로 한글화가 되었다. 물론 정품은 아니고 어둠의 루트로 돌아다니는 물건. 짜잘한 표현의 오역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 패미콤 버전 찾기가 힘드네요.